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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9월 바움오픈콘서트에 포장119 고객님을 초대합니다.
작성자 package119 (ip:)
  • 작성일 2016-09-19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378
평점 0점



포장119에서 후원하고 있는 스페이스바움 오픈 콘서트에 포장119고객님들을 초대합니다.

신청은 9월21일까지 댓글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청하실 때 핸드폰번호는 꼭 남겨주세요^^

선정되신 분들께는 별도로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세 명의 젊은 아티스트가 만났습니다.

리스트 이보선, 플루티스트 이충만, 피아니스트 이지현 트리오 <감마엘>입니다.

감마엘은 클래식 연주자와 재즈 뮤지션이 만나 두 개의 장르를 아우르며 제3의 소리를 들려주는 멋진 팀이죠.

클래식과 재즈, 탱고라는 폭넓은 장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트리오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허밍Humming’이라는 주제로 또 하나의 새로운 무대를 열려 합니다.

허밍은 흥겨울 때, 슬픔을 달래려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는 멜로디입니다.

입안을 맴도는 작은 소리이지만 나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드러낸다는 점에서 ‘진짜’ 소리이지요.

감마엘은 <허밍>이라는 주제로, 여린 소리부터 심장을 쿵, 울리는 소리까지 마음과 음악의 그 진정한 순간을 담아내려 합니다.


1부 <기억 속의 허밍>에서는 엄마의 자장가부터 오랜 기억이 전하는

애틋함, 종종 마음을 무너뜨리는 기억 속의 음악들을 연주합니다.

2부 <일상의 허밍>에서는 오늘 나의 삶 속에서 날마다 들려와 우리를 걷게 하고 웃게 하는 음악들을 연주합니다.


프로그램 (일부)

1부

이보선 곡, 허밍-Beautiful melody
Someday my prince will come
시네마 천국

 

2부

이지현 곡, Yearning
My favorite thing
리베르 탱고
Adios nonino


첼리스트 이보선

버클리 음대 졸업.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 칙코리아, 베이시스트 토니 뒤마스 등과 함께 한

크로스오버 재즈앨범 <The First Story> 발매.

생상의 백조,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즈, 바흐의 G 선상의 아리아를 재즈스윙과 탱고로 편곡, 미국 현지에서 호평 받았다.

“스탠다드 재즈 스타일에 융합된 그녀의 음악은 클래식과 재즈 음악이

대중에게 보다 쉽게 이해하고 들을 수 있는 결과를 가져왔고,

크로스오버의 신선한 도전을 안겨줬다”

(피터 리. 산타모니카 대학 교수. <아바타> 등 영화음악 제작자)


플루티스트 이충만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국립대학 음악학 석박사 통합 과정을 수료하고

독일 뉘른베르크-아우스부르크 음악대학 오케스트라 플루트 수석을 역임했다.


피아니스트 이지현

버클리음대와 Longy School of Music 에서 재즈 피아노와 작곡 석사과정을 마쳤다.

보스톤과 뉴욕의 재즈씬을 오가며 연주해온 그녀는 동양적인 운치가 넘치는

1집 앨범 <Over the water>로 조앤 브래킨, 조지 가존 등 현존하는 재즈계 거장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뉴욕의 유서 깊은 재즈콘서트 프리덤Freedom에서 연주했으며

세계 최고의 색소포니스트 조지 가존과 협연한 재기발랄한 뮤지션이다.

정통재즈와 현대음악을 접목시킨 독특한 음악세계를 펼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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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재권 2016-09-1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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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선권 2016-09-2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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